







아이가 방학하자 마자 방문한 평창 휘닉스 호텔
휘닉스파크 시절 콘도는 이용해 보았는데
호텔은 처음이다.
검색 및 예약하느라 고생한 남편 님, 고생하셨어요.
여수 엠블에 이어 간만에 호텔 여행
기대를 안고 도착한 평창&휘닉스 호텔.
우리는 여유 있게 30평 스위트룸을 잡았다.
2시에 도착해 바로 객실로 이동~
일단 들어가니 깨끗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이 펼쳐지고, 상쾌한 내음~
거실에 소파와 TV,
바 형태의 테이블과 스툴,
거실에 화장실과 조그만 세면대,
안방에는 뮤비에서나 보던 타원형 욕조,
분리된 화장실, 샤워실,
넉넉한 크기의 더블 침대,
아가를 위해 보내주신 아기침대까지~
너무 마음에 들었다.
그립감 좋은 커피잔에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 하고
짐 풀고
몽블랑 양떼목장으로 고고씽
(양떼목장이라기에는 너무 아담하니 큰 기대는 하지 말 것)
이른 여름 휴가라 한가해서 너무 좋았다.
내 일정이 여유가 있으니 이렇게 여유 있고 좋은 날도 있구나~ 나중에 일 하게 되어도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말아야지.
평창 휘닉스 호텔아
잘 쉬었다 간다
또 올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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